1월 18, 2026의 게시물 표시

2026년 1월 11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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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4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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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시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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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시편 1:1-6) 2025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설교 독일 램스타인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시냇가에심겨진나무 #시편1편 #말씀 #카이저슬라우테른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학개 (3) - 오늘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 이후의 영광 (학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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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개 (3) - 오늘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 이후의 영광 (학개 2:4-9) 2025년 12월 28일 주일예배 설교 독일 램스타인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학개 #하나님의영광 #미래 #카이저슬라우테른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설교노트 :   학개 (3) - 오늘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 이후의 영광 (학개 2:4-9)  1. 우리는 흔히 과거, 현재, 미래를 분리된 시간으로 인식하지만, 이들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오늘을 구성합니다. 과거는 기억으로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미래는 기대와 소망으로 오늘의 방향을 형성합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이 없을 때, 현재는 방향을 잃고 과거의 실패는 오늘의 우리를 얽어맵니다. 학개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초라한 오늘을 새롭게 살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2.기원전 520년, 성전 건축을 재개한 귀환 공동체는, 자신들이 짓고 있는 성전의 초라한 현재를 보며,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대한 기억이 그들을 실망시켰고, 불투명한 미래가 그들에게서 의욕을 빼앗아 갔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던 이들은 오늘의 시도를 초라한 것으로 인식하며 낙심하였고, 성공의 경험이 없던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의 기대를 실현할 힘을 과거 세대를 통해 공급받을 수 없었습니다.   3. 바로 그때 하나님은 학개를 통해 자기 백성에게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고 세 번이나 거듭 명령하신 뒤, ‘너희는 두려워 말라’고 또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잊지 말아야하는 오늘에 대한 전망입니다. 초라한 성전을 앞두고 귀환 공동체가 스스로 굳세게 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께서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4. 사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바벨로니아 탈무...

2025년 12월 28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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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영광과 평화 (눅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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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영광과 평화 (눅 2:14) 2025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영광 #평화 #성탄절 #아우구스투스 #목자 #쿰란 #하나님이기뻐하신자 #누가복음2장14절 #카이저슬라우테른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설교노트 -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영광과 평화 (눅 2:14) 1. 예수께서 태어나시던 밤,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 앞에 천사들의 무리가 나타나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그들이 부른 찬양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가운데 평화”라는 노래였습니다(눅 2:14). 이 찬양은 성탄 사건을 해석하는 열쇠를 제공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과 함께,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지고 평화는 사람들 가운데 주어졌습니다. 성탄은 단순한 탄생 이야기가 아니라, 영광과 평화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히는 사건입니다. 2. 로마 제국에서 ‘영광’과 ‘평화’는 황제와 긴밀히 연결된 개념이었습니다. 로마는 자신들이 이룬 질서를 ‘팍스 로마나’라 부르며, 황제가 평화를 가져왔다고 자랑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는 “내가 땅과 바다에 평화를 이루었다”고 선언했고, 속주들에서는 그의 탄생을 ‘복음의 시작’으로 선포하는 비문까지 세워졌습니다. 이처럼 로마 세계에서 평화는 황제의 업적이었고, 영광은 황제가 취하는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성탄의 찬양은 이 익숙한 질서를 정면으로 뒤집습니다. 3. 천사들은 평화를 노래하면서도, 그 평화의 공로를 어떤 인간에게도 돌리지 않았습니다. 찬양의 첫머리는 분명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질 때에만,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자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영광을 스스로 취하려는 순간, 평화는 구조적으로 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