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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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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3) - 요나의 기도, 자기를 비추는 거울 (욘 1:1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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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3) - 요나의 기도, 자기를 비추는 거울 (욘 1:17-2:10) 2025년 10월 12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요나 #요나의기도 #자기중심성 #부분과전체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 요나(3) - 요나의 기도, 자기를 비추는 거울 (욘 1:17 - 2:10 ) 1. 기도는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내면, 즉 민낯을 드러냅니다. 요나서 2장의 기도는 큰 물고기 뱃속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드려진 요나의 고백이며,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 요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요나서 전체는 요나의 자기중심적인 모습과 맹목적인 자기 이해를 비추는 거울과 같으며, 이는 곧 우리 자신의 모습까지 조명합니다. 2. 요나는 곤란 중에 기도했고,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자신을 구원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욘 2:1-2). 요나의 관점에서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요나가 기도하기 전에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다고 말합니다(욘 1:17 ).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것이 진실의 전부라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이야기의 한 부분만을 볼 뿐입니다. 전체의 시각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었을 때도, 하나님은 이미 430년 전 아브라함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출 2:24 -25, 창 15:13 -14). 우리가 보는 것은 언제나 단면일 뿐, 하나님만이 전체를 보십니다. 3. 요나는 "주께서 나를 바다에 던지셨다"고 기도합니다(욘 2:3). 하지만 실제로는 요나 자신이 선원들에게 "나를 바다에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불순종과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하나님의 행위'로 뒤틀어버린 것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여자와 하나님을 탓했던 것처럼(창 3:12 ), 우리는 자기 중심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