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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2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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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약속과 현실 사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 (창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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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약속과 현실 사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 (창 15:5-7) 2025년 10월 5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창세기15장 #약속 #믿음 #아브라함 #약속과현실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 약속과 현실사이 - 믿음으로 산다는 것 (창 15:5-7) 1.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창세기 15장은 전환점이 되는 장면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창 15:6)는 말씀은 성경 전체의 이신칭의 교리를 여는 구절입니다. 아브라함은 현실적으로 자식이 하나도 없었지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과 참된 관계를 맺는 데 필수적인 요소인 믿음이 그에게 자리했다는 선언입니다. 2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흔히 사람들이 오해하는 여러 개념과 다릅니다. 첫째, 믿음은 경험에 근거한 확률적 신뢰가 아닙니다. 둘째, 믿음은 단순한 소원의 강렬함이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셨는지가 믿음의 기준입니다. 셋째, 믿음은 긍정적 사고방식이나 자기 암시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길이 아닙니다. 넷째, 믿음은 의심을 억누르는 맹목적 수용이 아닙니다. 믿음은 질문과 고뇌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붙드는 씨름입니다. 3. 성경의 믿음은 오히려 의심과 함께 갑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기 때문에 약속과 현실 사이의 괴리로 인해 의심이 들어갈 여지가 늘 있습니다. 신앙이 다만 착하게 살고, 서로 도우며, 보람되게 사는 것이라면, 굳이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분발하여 실천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그런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며,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약속과 현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