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스타인 한인교회 소개

램스타인   한인교회 는... 1. 램스타인  공군부대 곁에 자리잡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램스타인( Ramstein) 과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주변 지역으로 우리를 보내셨음을 알고, 보내신 자리에서 복음에 뿌리내려 자라다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민들레 씨앗처럼 흩어져 생명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교회입니다. 2. 한인 교회입니다. 지역의 특성상 미국 국적의 한인들과 독일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한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입니다. 한국어로 예배하며, 영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한한 가정, 한미 가정, 한독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3.  주님의 몸 된  교회 입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의  나라 가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져 풍성한 복과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의  사랑 이 우리 교회를 통해 흘러넘쳐 지역과 이웃을 복되게 하며,  하나님 의  영광 이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그 풍성한 모습을 드러내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시간 주일 예배   13:00          교사 예배           12:00 주일 학교   13:00          유스  (청소년부) 13:00...

2026년 6월 28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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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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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전 4:1-5) 2026년 6월 21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고린도전서 #심판 #판단 #마지막날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전 4:1-5) 1.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판단의 문제 -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복음 전파로 세워졌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나뉘어 서로를 비교하고 판단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사역자들을 저울질하며 누가 더 뛰어난지 평가했고, 그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생겨났습니다. 바울은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고린도전서를 기록했습니다. 본문은 단순히 판단하지 말라는 권면이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를 세가지로 설명합니다. 2. 그리스도의 하인, 하나님의 비밀의 청지기 -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일꾼"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로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일꾼'은 배 밑에서 노를 젓는 '하인'을 가리키는 말이며, 청지기는 주인에 의해 맡겨진 것을 관리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하인이며, 십자가의 비밀의 청지기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평가보다 주인의 뜻에 충성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누구의 질문에 답하며 사는가 -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을 향해 여러 질문과 평가를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대답해야 할 대상이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바울은 베드로 같지 않느냐"고 묻고, 또 "왜 베드로는 바울 같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과...

2026년 6월 21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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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 부분적으로 아는 자들의 사랑 (고전 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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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 아는 자들의 사랑 (고전 13:9-13) 2026년 6월 14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고린도전서 #사랑 #어린아이 #의사소통 #부분적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부분적으로 아는 자들의 사랑 (고전 13:9-13) 1. 고린도전서 13장은 따뜻한 사랑의 시처럼 들리지만, 본래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며 상처 주던 고린도교회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고린도교회에는 말과 지식과 은사가 풍성했지만, 사랑이 없을 때 그것들은 교회를 세우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방언, 예언, 지식, 구제와 헌신이 귀하지만,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음으로 시작하여 모든 것을 견디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당신을 오래 참고, 끝까지 견디겠습니다”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2. 바울은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의 앎은 온전하지 않고,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합니다. 당시의 금속 거울이 사물을 흐릿하게 비추었듯이, 우리의 인식도 사람과 사건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비추지 못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나의 지식도 부분적이기에, 다른 사람을 향한 우리의 이해는 더욱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은 이 한계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3. 우리는 한 사람의 말, 표정, 행동, 몇 번의 경험을 붙잡고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려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 것은 그 사람의 전체가 아니라 청동 거울에 비친 희미한 한 장면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지난 삶, 상처, 두려움, 말하기 방식,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행하시는 일을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오해가 생기는 것 자체보다 더 위험한 것은 내가 본 것이 전부라고 확신하는 태도입니다. 자신이 부분적으로만 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쉽게 단정하지 않고, 쉽게 정죄하지 않으며, 쉽게 관계를 ...

2026년 6월 14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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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ㅣ믿다 - 알다, 머물다, 사랑하다 (요 1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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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다 - 알다, 머물다, 사랑하다 (요 12:42-43) 2026년 6월 7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요한복음 #믿음 #사랑하다 #동사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ㅣ 믿다 - 알다, 머물다, 사랑하다 (요 12:42-43) 1.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멸망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런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이 두 사실을 함께 붙들 때, 우리의 신앙은 자기 확신이 아니라 은혜에 대한 응답이 됩니다. 나의 죄인됨에 대한 인식이 클수록 하나님의 은혜에 더 깊이 감격하게 되고, 은혜의 크심을 알수록 내 죄인됨을 더 정직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 '믿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를 살펴보려 합니다. 2. 요한복음에는 “믿는다”는 동사가 98번 사용되지만, “믿음”이라는 명사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요한에게 믿음은 손에 쥘 수 있는 완성품 같은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 그분과 관계를 맺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반응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믿는다”는 말은 예수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서부터 영생에 이르는 깊은 사귐과 헌신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믿음은 예수에 대한 앎에서 시작되지만, 예수 안에 머물고 예수를 사랑하는 자리로 깊어져야 합니다. 3. 요한복음 12장에는 관리들 가운데 예수를 믿는 자가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리새인들 때문에 자신들의 믿음을 드러내어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회당에서 쫓겨난다는 것은 종교적 불편을 넘어 공동체와 관계망에서 배제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지만, 예수 때문에 지위와 인정과 안전을 잃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요한은 그들의 침묵을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다”고 해석합니다. 믿...

2026년 6월 7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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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ㅣ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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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ㅣ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7-44) 2026년 5월 31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요한복음7장 #예수를믿는다는것 #관계 #죄인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설교노트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7-44) 1. 목마른 자를 부르시는 예수님 - 초막절 마지막 날,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 서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은 믿는 자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요한은 이것이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킨 말씀이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를 믿는 자 안에는 성령께서 거하시며, 그분은 마르지 않는 생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예수님의 약속에 있지 않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말의 의미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2. 예수를 믿는다는 것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멸망 받아 마땅한 죄인인 나를 사랑하여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는 두 가지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나는 죄인이라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나를 사랑하여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3. 목마름은 관계의 문제입니다 -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만 깨뜨리지 않고, 우리가 사람을 보는 방식도 왜곡합니다. 우리는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자기 상처로 해석하며, 자기 두려움으로 상대를 밀어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계는 본래 축복이어야 하지만, 죄로 인해 고통과 갈등의 자리가 됩니다. 우리는 사랑받고 싶어 하면서도 사랑하는 데 서툴고, 이해받고 싶어 하...

2026년 5월 31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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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과 기도 (요 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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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과 기도 (요 7:37-39) 2026년 5월 24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요한복음 #성령 #생수의강 #성전 #기도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설교노트 - 믿은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과 기도 (요 7:37-39) 1.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성령강림 주일은 오순절에 기도하던 제자들 가운데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주일이며, 교회가 탄생한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말할 때 "능력", "은사", "체험"을 먼저 떠올리지만, 예수께서 성령을 말씀하실 때 사용하신 이미지는 "생수의 강"이었습니다. 초막절 기간 제사장은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성전 제단에 붓는 의식을 행하였고, 백성은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올 그 날을 기다렸습니다. 바로 그 절기의 마지막 날, 예수께서 일어서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2. 성령이 하나님 백성과 맺는 관계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 요한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는 말씀이 성령을 가리킨다고 해설하면서,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고 덧붙입니다. 이것은 성령이 그 이전에 존재하지 않으셨다는 말이 아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백성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구약에서 성령은 특정한 사람들에게 특정한 사명을 위해 한시적으로 임하셨지만,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은 예수를 믿는 모든 자 안에 영원토록 거하시는 분으로 주어졌습니다. 에스겔이 예언한 "내 영을 너희 속에 두겠다"는 새 언약의 약속이 오순절을 통해 성취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