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스타인 한인교회 소개

램스타인   한인교회 는... 1. 램스타인  공군부대 곁에 자리잡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램스타인( Ramstein) 과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주변 지역으로 우리를 보내셨음을 알고, 보내신 자리에서 복음에 뿌리내려 자라다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민들레 씨앗처럼 흩어져 생명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교회입니다. 2. 한인 교회입니다. 지역의 특성상 미국 국적의 한인들과 독일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한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입니다. 한국어로 예배하며, 영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한한 가정, 한미 가정, 한독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3.  주님의 몸 된  교회 입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의  나라 가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져 풍성한 복과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의  사랑 이 우리 교회를 통해 흘러넘쳐 지역과 이웃을 복되게 하며,  하나님 의  영광 이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그 풍성한 모습을 드러내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시간 주일 예배   13:00          교사 예배           12:00 주일 학교   13:00          유스  (청소년부) 13:00...

2026년 5월 3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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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 사울의 실패와 왕이신 하나님 (삼상 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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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 사울의 실패와 왕이신 하나님 (삼상 13:3-12)   2026년 4월 26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사무엘상 #사울 #왕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koreanchurch ------ 설교 노트 - 사울의 실패와 왕이신 하나님 (삼상 13:3-12) 1.이스라엘은 위기 앞에서 예측 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왕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요구를 들어주시면서도, 자신이 참된 왕이심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C.S. 루이스의 아슬란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길들일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의 시간표가 아니라 자신의 뜻을 따라 다스리십니다. 그러나 그의 통치는 의로우며, 그는 선하신 왕이십니다. 사울은 바로 그 왕 앞에 세워진 첫 번째 왕이었습니다. 2. 사울은 요나단을 통해 블레셋 수비대를 공격하며 왕으로서의 사명을 시작합니다. 이 선택은 무모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부합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강력했습니다. 압도적인 군세가 믹마스에 집결하면서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움에 흩어지고 숨고 도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울 곁에 남은 사람들조차 떨고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승리의 길이 순식간에 두려움의 현실로 바뀌었습니다. 사울은 길갈에서 사무엘을 기다렸지만, 칠 일이 다 되도록 사무엘은 오지 않았고, 사울은 스스로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3. 첫 번째 실패: 내가 보았다 - 사울은 “내가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백성이 흩어지는 것, 사무엘이 오지 않는 것, 블레셋이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본 것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문제는 그가 본 것이 사실의 전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블레셋의 손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고, 내가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

2026년 4월 26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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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누가 나의 왕인가? (삼상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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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 누가 나의 왕인가? (삼상 12:12-16) 2026년 4월 19일 주일예배  독일 램스타인 한인교회   #사울 #왕 #사무엘상 #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 누가 나의 왕인가? (삼상 12:12 -16) 1. 이스라엘은 암몬 왕 나하스의 위협을 보았고, 그 두려움 속에서 왕을 요구했습니다(삼상 12:12 ). 문제는 위협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왕이신 하나님을 보지 못한 데 있었습니다. 갈릴리 바다의 제자들이 풍랑만 보고 예수를 놓쳤던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의 시선은 위기 속에서 쉽게 눈앞의 문제에 고정됩니다. 그러나 참된 통치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2. 이스라엘의 요청은 정치 제도의 필요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불안을 단번에 해결해 줄 눈에 보이는 힘을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왕을 요구한 것은 신뢰의 문제였습니다. 왕정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그 요구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불안은 언제나 손에 잡히는 대안을 찾게 만듭니다. 그러나 신앙은 보이지 않는 왕을 신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3. 이스라엘의 왕은 주변 국가들처럼 신을 대리하거나 독점적 권력을 지닌 존재가 아닙니다. 본문 14절과 15절은 왕과 백성을 구분하지 않고 철저히 동일한 통치 아래 둡니다. 왕 또한 백성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대리자일 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목소리에 청종하는 것만이 왕과 백성 모두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왕이라는 제도가 스스로 구원과 번영을 낳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만이 국가와 개인의 바른길을 엽니다. 4. 사울은 처음부터 폭군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긍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성실함, 신중...

2026년 4월 19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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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눅 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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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눅 8:22-25) 2026년 4월 12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풍랑 #램브란트 #믿음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analyse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눅 8:22 -25) 1.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통제할 수 없는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를 건너던 중 갑작스러운 광풍을 만납니다. 제자들 중 최소 네 명은 갈릴리 어부 출신으로, 그 호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도 이 풍랑은 감당할 수 없는 위기였고, 배에 물이 들어차며 죽음의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갈릴리 바다는 언제든 돌풍이 불 수 있는 곳이었지만, 그럼에도 어부들이 삶을 일구며 살아가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그러합니다. 예측 불가한 위험과 통제 불가한 상황이 갑작스레 일어나는 곳이지만, 우리는 그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풍랑이 이는 동안 예수님은 배에서 잠들어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상황을 스스로 감당하려 애쓰다가 한계에 이릅니다. 그리고 나서야 예수님을 깨우지만, 그들의 말에는 믿음의 간구가 아니라 두려움의 토로만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죽겠나이다”라는 외침은 상황에 대한 반응일 뿐입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배에 계셨지만, 그들의 삶에서는 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3. 렘브란트는 27세에 이 장면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화면 속 제자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기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상황과 맞서 사투하는 자가 있고, 고통과 괴로움 속에 무너지는 자가 있으며, 체념한 듯 포기한 자도 있습니다. 한편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를 향해 몸을 돌리는 자, 예수의 옷깃을 붙잡고 깨우는 자, ...

2026년 4월 12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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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흔적과 부활의 영광 (요 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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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흔적과 부활의 영광 (요 20:19-23) 2026년 4월 5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부활의몸 #실패 #상처 #영광 #요한복음20장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상처의 흔적과 부활의 영광 (요 20:19 -23) 1. 안식 후 첫날 저녁,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문을 굳게 닫고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바로 그 닫힌 문 안으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으나, 그 몸에는 여전히 못 자국과 창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영광스러운 몸이었으나, 동시에 상처의 흔적을 간직한 몸이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절 메시지의 출발점입니다. 2. 상처는 지금도 아픈 것이고, 흉터는 한때 아팠던 것의 흔적입니다. 예수님의 몸에 남은 못 자국과 창 자국은 상처의 흔적입니다. 주님은 친히 상처로 아팠던 흔적을 지닌 분으로서, 지금 배신과 절망의 상처로 아파하는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비록 고통의 사건은 지나갔지만 그 흔적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주님은 이를 통해 제자들에게 진정한 용서를 건네십니다. 주님의 흉터는 우리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딛고 일어선 회복의 소망을 보여줍니다. 3.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그리고 두 번째로 건네신 말씀은 모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였습니다. 제자들은 지난 3일 전,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홀로 두고 모두 도망쳤던 자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세 번이나 그분을 모른다고 부인하며, 관계와 정체와 소속을 모두 저버렸습다. 상처로 아팠던 것은 예수님이었으나, 예수님은 배신의 기억으로 아파하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와 용서와 평강을 선물하셨습니다.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찾아오신 은혜, 이것이 부활의 복음...

2026년 4월 5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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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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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 10:32-45) 2026년 3월 29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종려주일 #네가무엇을원하느냐 #바디메오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홍성일목사 ---- 설교노트 -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 10:32–45) 1. 예루살렘으로 앞서 가시는 예수님 -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을 제자들보다 앞서 걸어가셨습니다. 예루살렘으로의 여정은 예수님의 전 생애가 향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죽임을 당하실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길을 걸으셨던 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내어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막 10:45).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정복자의 행진이 아니라, 십자가를 향한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2. 무리의 기대와 예수님의 길이 엇갈리다 - 종려주일,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한 무리들은 "다윗의 나라"가 회복될 것을 기대하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호산나'는 본래 "제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절박한 부르짖음입니다. 무리들이 기대한 메시야는 로마의 권력을 무너뜨릴 정치적 왕이었으나, 예수님이 가져오시는 나라는 힘이 아닌 사랑으로 다스리는 나라였습니다. 똑같은 길 위에서, 무리가 마음에 그린 메시야의 길과 예수님이 걸으신 메시야의 길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달랐습니다. 3.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영광을 구하다 - 예수님께서 야고보와 요한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들의 대답은 "주의 영광 중에서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왕으로 즉위하실 것을 확신했고, 그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