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램스타인 한인교회 소개

램스타인   한인교회 는... 1. 램스타인  공군부대 곁에 자리잡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램스타인( Ramstein) 과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주변 지역으로 우리를 보내셨음을 알고, 보내신 자리에서 복음에 뿌리내려 자라다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민들레 씨앗처럼 흩어져 생명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교회입니다. 2. 한인 교회입니다. 지역의 특성상 미국 국적의 한인들과 독일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한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입니다. 한국어로 예배하며, 영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한한 가정, 한미 가정, 한독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3.  주님의 몸 된  교회 입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의  나라 가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져 풍성한 복과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의  사랑 이 우리 교회를 통해 흘러넘쳐 지역과 이웃을 복되게 하며,  하나님 의  영광 이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그 풍성한 모습을 드러내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시간 주일 예배   13:00          교사 예배           12:00 주일 학교   13:00          유스  (청소년부) 13:00...

2026년 10월 11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10월 11일 교회 주보

전도서 - 붙잡을 수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전도서 3:9-14)

이미지
붙잡을 수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전도서 3:9-14) 2026년 10월 4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 설교노트 - 붙잡을 수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전도서 3:9-14) 1.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 가지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수고는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는 시간만큼 쉬기보다 더 많은 일을 하며 여전히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이번 일만 끝내면, 조금만 더 안정되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수고는 좀처럼 끝나지 않습니다. 전도서는 이렇게 애쓰는 우리에게 그 모든 수고로 무엇을 얻고 있는지 묻습니다(3:9). 2. '헛되다’고 번역된 히브리어 ‘헤벨’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입김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날도, 건강하게 일하는 시기도 분명히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원하는 만큼 붙잡아 둘 수는 없습니다. 수고하는 사람은 나이지만, 때를 정하는 사람까지 나인 것은 아닙니다(3:1–8). 오늘 최선을 다할 수는 있어도 그 수고의 결과와 그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까지 내가 다 정할 수는 없습니다. 내게 주어졌다는 사실이 언제까지 내 손에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3. 전도자는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라고 묻습니다(전 3:9). '이익'으로 번역된 '이트론'은 수고를 다 마친 뒤 내 손에 '남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이번 일만 끝나면, 조금만 더 안정되면 쉴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오늘의 수고를 견딥니다. 그러나 얻은 뒤에도 수고는 멈추지 않으며, 언제 괜찮아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전도서는 수고가 끝나는 때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 대신 수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꾸어 줍니다. 4. 전 3:9은 '수고의 결과'로 얻게 될 ...

2026년 10월 4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10월 4일 교회 주보

로마서 -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진 은혜와 거짓이 없는 사랑 (롬 12:9-14)

이미지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진 은혜와 거짓이 없는 사랑 (롬 12:9-14) 2026년 9월 27일 주일예배 독일 램스타인 한인교회   -------- 설교노트 -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진 은혜와 거짓이 없는 사랑 (롬 12:9-14) 1. 우리는 예수를 믿어 구원받았지만, 우리의 몸에는 여전히 이 세상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행실을 죽이는 것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새로운 행실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그 새로운 삶을 배우고 연습하는 공간이 교회 공동체입니다.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그 말을 자연스럽게 익히듯, 하나님의 뜻 또한 그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공동체 안에서 몸에 익혀집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의 당연함과 다른 새로운 당연함의 질서가 형성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2. 로마 사회에서는 더 높은 지위와 더 큰 명예를 얻는 것이 좋은 삶의 중요한 기준이었지만, 바울은 명예를 얻는 대신 서로에게 명예를 돌리는 데 앞서라고 말합니다. 사회적 위계의 정당화에 사용되었던 메네니우스의 몸의 비유와 달리 바울은 교회를 서로 다른 지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로 설명합니다. 교회 안에도 신분과 재산, 민족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것은 사람의 높고 낮음이나 가치의 차이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따라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서로를 세워가는 자들로 여겨졌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으로 생겨난 교회의 새로운 당연함입니다. 3. 바울은 교회의 새로운 삶을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라고 말합니다(롬 12:9). 이 말씀은 이어지는 권면 전체를 아우르는 제목과 같은 표현입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도 자비와 호의, 선행과 우정이 있었지만, 많은 사회적 관계는 명예와 보답이라는 상호성의 질서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누구에게 호의...

2026년 9월 27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9월 27일 교회 주보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 것인가? (롬12:1-2)ㅣ성령은 우리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시는가?⑥

이미지
성령은 우리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시는가?⑥ -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 것인가?(롬12:1-2) - 2026년 9월 20일 주일예배 #로마서12장 #거짓없는사랑 #명예 #로마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 설교노트 -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 것인가? (롬 12:1-2) 1. 성령은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에는 오랫동안 세상에 길들여진 옛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즉 '하비투스'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거나 굳게 결심하는 것만으로는 이 오랜 습관을 바꿀 수 없습니다. 바울이 영혼이나 생각이 아닌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우리 몸의 실천을 구체적으로 바꿀 때 시작됩니다. 2. 이러한 새로운 습관은 나 혼자만의 굳은 의지로 완성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 속에서 듣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익히듯, 신앙의 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 속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섬김과 위로를 몸에 익혀갑니다. 그런데 교회라는 세계는 이미 완성되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세계입니다. 3. 어느 사회에나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당연함의 질서, 즉 '독사(doxa)'가 있습니다. 세상의 질서가 지배하는 환경에서 나 혼자 다르게 사는 것은 모두가 앞을 보는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뒤돌아 서 있는 것처럼 몹시 어렵고 어색한 일입니다. 새로운 삶이 지속되려면 공동체 전체가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는지가 새로워져야 합니다. 4.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2026년 9월 20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9월 20일 교회 주보

드려야할 몸의 예배 (롬 12:1) ㅣ 성령은 우리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시는가 ⑤

이미지
  성령은 우리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시는가 ⑤ - 드려야할 몸의 예배 (롬 12:1) 2026년 9월 13일 주일 예배 #로마서12장 #몸의예배 #Habitus #공동체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카이저슬라우테른 #ramstein --------------- 설교노트 1. 성령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십니다. -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간은 자신의 안전과 가치를 삶의 중심에 놓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존재하시며, 내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사랑받는 자녀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잃은 자유는 돌아갈 집과 삶의 방향을 잃은 방황이지만, 성령의 생각은 우리를 생명과 평안으로 이끕니다. 2. 생각의 방향이 바뀌어도 옛 삶의 방식은 몸에 남아 있습니다. -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하나님을 외면하며 살아온 태도와 반응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따르려는 마음과 이전의 삶이 충돌하는 것은 믿음이 거짓이기 때문이 아니라, 삶이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돌이키실 뿐 아니라, 옛 삶의 방식이 새겨진 몸도 새롭게 빚어 가십니다. 3.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는 종의 하비투스가 남아 있었습니다. - 하비투스는 오랫동안 반복된 경험과 행동이 몸과 마음에 새겨져, 의식적으로 판단하지 않아도 나타나는 성향과 습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해방되었지만, 그들의 몸에는 파라오의 종으로 살아온 삶의 방식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을 정탐한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보다 자신들을 메뚜기처럼 바라보던 종의 시선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4. 새로운 경험과 실천은 몸에 밴 삶의 방식을 바꿉니다. - 여호수아와 갈렙은 출애굽과 광야, 시내산의 언약과 성막 예배를 통해 이집트에서는 알지 못했던 삶을 경험했습니다. 광야는 종의 하비투스를 끊어내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

2026년 9월 13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9월 6일 교회 주보

이미지
 2026년 9월 6일 교회 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