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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1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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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1) - 너는 누구냐? (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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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1) - 너는 누구냐? 2025년 9월 14일 주일예배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홍성일 목사 #요나 #자기이해 #자기모순 #히브리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2025년 9월 14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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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먹는 것이다 (마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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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먹는 것이다 (마 4:1-11) 2025년 9월 7일 주일예배  #마태복음4장 #광야시험 #사랑의언어 #말 #사람은_말을_먹고_산다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2025년 9월 7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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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다 (창세기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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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다 (창세기 1:1-5) 2025년 8월 31일 주일예배 #창세기1장 #창조주하나님 #광야 #혼동과공허 #인간조건 #기원이야기 #램스타인한인교회 #kaiserslautern #ramstein #홍성일목사 <설교노트>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다 (창 1:1-5) 1. 창세기는 성경의 첫 책으로, 그 시작을 이해하는 것이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됩니다. 첫 장만 읽고 나머지를 포기하기 쉽지만, 1–11장은 창조와 인류 역사의 큰 그림을 보여줍니다.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답을 억지로 찾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제시하는 물음과 답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입니다. 누가, 언제, 어떤 상황 속에 있는 자들에게, 무엇을 말하려 했는가?를 묻고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창세기는 출애굽하여 광야를 걷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광야를 걷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시는 첫 마디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애굽의 모든 신들을 꺾고,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해방하여 인도해내신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가 다 하나님께 속했고, 온 나라와 열방이 모두 그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3. 하지만 이스라엘도 이런 신을 기대했을까요? 이스라엘이 원했던 신은 창조주가 아니라, ‘떡과 고기로 배불리 먹게 하는 신’이었습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자 그들은 이집트를 그리워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출 16:3). 만일 여호와가 그들에게 떡과 고기로 배불리게 하지 못하면, 그들에게 그런 신은 쓸모가 없습니다. 다른 신을 찾거나, 아니면 이 신을 잘 구슬려서 말을 듣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4. 창조주는 사실 버겁습니다.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인도하는 신이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세상의 악은 그럼 왜 있는가? 내가 노예로 있는 동안 ...

2025년 8월 31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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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린이 성경캠프 - 나는 믿음의 사람 l 램스타인 한인교회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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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린이 성경캠프 - 나는 믿음의 사람 (램스타인 한인교회 주일학교) 2024년 8월 24일(토)~25일(일)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주일학교 #램스타인한인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성경학교 #나는믿음의사람 #Ramstein #Kaiserslautern

2024 지역주민 초청 선교음악회 - 믿음 안에서의 '어울림' (Harmony in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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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역주민 초청 선교음악회 - 믿음 안에서의 '어울림' (Harmony in Faith) 2024년 10월 27일 독일 교회와 지역 주민을 위한 선교음악회 독일 Ramstein 한인교회 #램스타인한인교회 #선교음악회 #어울림 #Harmony_in_Faith #Ramstein #Kaiserslautern #램스타인한인교회

2024년 가족 수련회 - 램스타인 한인교회 (Homburg Jugendherb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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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램스타인 한인교회 가족 수련회 2024년 4월 5일~7일 주제 - 공동체를 생각하는 네 가지 장면 Homburg Jugendherberge #Ramstein_Korean_Church #가족수련회 #기쁨 #Ramstein #Kaiserslautern #램스타인한인교회

2023년 알바니아 단기선교 - 램스타인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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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알바니아 단기선교 - 램스타인 한인교회 2023년 7월 23일~28일 #램스타인한인교회 #알바니아 #단기선교 #Ramstein #Kaiserslautern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의 사귐 (요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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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참 하나님과의 사귐 (요 17:3) 2025년 8월 24일 주일 예배  #사귐 #영생 #인격적만남 #요한복음17장 #인격적관계 #피상적관계 #계산적_종교행위 #아담 #베드로 #램스타인한인교회 #ramstein #kaiserslautern #홍성일목사 -------- 하나님과의 만남/사귐(2) -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의 사귐 (요 17:3) 1.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진심 -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을 단순히 심판하시기 위해 찾아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관계를 회복시키고 생명을 되찾아 주시기 위해 아담을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가죽옷으로 덮어주시며 진심으로 그를 대하십니다. 하지만 아담은 하나님의 진심 앞에서 자신을 열어 보이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에 숨고 책임을 전가하며 자기방어에 급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인격적인 만남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화는 겉돌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우리는 하나님을 공의로만 찾아오시는 분으로 오해하며, 그분의 긍휼과 사랑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에도, 예수님은 그를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확인해 주시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시고 그들을 먹이시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진실한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분을 믿지 못하고 사랑에 기초하여 관계 맺는 방식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3. 진정한 소망과 해결책 - 아담에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벌여놓았으나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능히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무언가를 해내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주셨다는...

2025년 8월 24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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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 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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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4장 12절-21절 (여호와께 성결 - 2025.08.22.금)

<아침묵상>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본문 : 스가랴 14장 12절~21절 제목 : 여호와께 성결 1. 스가랴는 여호와의 날에 예루살렘을 치던 모든 열국에 임할 재앙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12).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 살이 썩고 , 눈과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며 (12), 큰 혼란과 공포가 일어나 그들은 서로를 치게 될 것입니다 (13). 탐욕을 위해 사용했던 몸과 음란을 위해 보았던 눈 , 교만을 위해 놀렸던 혀가 한 순간에 썩는 것은 그들이 생명으로부터 고립되어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 오늘 나의 몸과 눈과 혀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 생명을 가꾸는 데 쓰이고 있습니까 , 아니면 보이지 않는 부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 2. 모든 역사의 종착점은 결국 예배입니다 . 어제의 원수들이었던 열국의 남은 자들이 이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순례의 길을 떠납니다 (16). 그들은 구원과 공급의 절기인 초막절을 함께 지키며 , 여호와만이 온 땅의 주권자이심을 인정하게 됩니다 . 예배는 특정 민족의 종교적 선택이 아니라 , 새로운 세계의 모든 피조물이 따라야 할 보편적 질서가 됩니다 .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지 않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는 것 , 곧 영적 가뭄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17). 나의 예배는 삶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니라 , 모든 창조 세계에 아로 새겨진 가장 본질적인 행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3. 하나님의 임재는 성과 속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일상을 거룩하게 만듭니다 . 이전에는 대제사장의 이마에만 새겨졌던 ‘ 여호와께 성결 ’ 이라는 문구가 이제 전쟁에 쓰이던 말방울에까지 기록됩니다 (20). 성전...